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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취임 16일 만에 ‘탄핵’ 맞은 트럼프,민주당 탄핵안 발의 예고
✅ 탄핵 발의 예고
- 앨 그린 하원의원(민주·텍사스) → 트럼프 대통령이 ‘인종 청소’를 저지르고 있다며 탄핵 소추안 제출 선언
- 가자지구 개발 구상이 팔레스타인 주민의 강제 이주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음
✅ 트럼프 ‘가자지구 소유·개발 구상’ 논란
- 트럼프 대통령: 가자지구를 미국이 관리·개발해 경제 활성화하겠다는 구상 발표
- 네타냐후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 → “미국이 가자지구를 장악할 것” 발언
- 국제사회 및 민주당 반발 → ‘두 국가 해법’에 반하는 발상으로 중동 질서 위협 우려
✅ 국제사회의 반응
-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 “가자지구 해결 과정에서 인종 청소를 방지해야 한다”
- 피트 아길라 민주당 하원의원: “미군 파병 시 표적될 가능성 커, 사려 깊지 못한 전략”
✅ 트럼프 반응 및 백악관 수습
- 트럼프: “모두가 내 구상을 좋아한다”
- 백악관 대변인: “미국이 가자지구에 군을 투입할 계획 없다”, “트럼프의 이주 발언은 ‘임시 이주’ 의미”
✅ 탄핵 가능성은 낮아
- 탄핵 진행 절차: 하원 과반 찬성 → 상원 3분의 2 찬성 필요
- 현재 하원·상원 공화당 우위 → 실현 가능성 희박
- 트럼프, 2019·2021년 두 차례 탄핵 소추됐지만 모두 부결
📌 결론
- 민주당, 트럼프의 가자지구 구상을 ‘인종 청소’로 규정하며 탄핵 소추안 예고
- 국제사회도 비판적 반응, 백악관은 수습에 나섬
- 하원·상원 공화당 장악으로 탄핵 가능성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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