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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6·3 대선을 앞둔 강력한 호소, 김문수 후보

    윤석열 전 대통령이 6·3 대선을 앞두고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킬 것인가, 무너뜨릴 것인가"라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국민께 드리는 호소’에서 그는 국가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6.3대선 앞둔 호소

    대한민국의 자유와 법치를 지켜야 한다

    윤 전 대통령은 "자유와 법치의 길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무책임한 선동과 무질서에 국가의 명운을 내어줄 것인가"라며 국민들에게 결단을 촉구했다. 그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의 논쟁과 진통이 있었지만, 이를 통해 당의 건강함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덕수 전 총리와 김문수 후보

    윤 전 대통령은 한덕수 전 총리를 언급하며 "출마 선언 당시 밝히셨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의 번영을 위한 사명'은 이제 김문수 후보와 함께 이어가야 할 사명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 전 총리가 김문수 후보와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내부 갈등이 아닌 자유 수호의 싸움

    윤 전 대통령은 "김문수 후보를 지지했던 분들 또한 이 과정을 겸허히 품고 서로의 손을 맞잡아야 한다"며, "우리의 싸움은 내부가 아니라, 자유를 위협하는 외부의 전체주의적 도전에 맞서는 싸움"이라고 강조했다.

    탄핵 이후에도 변하지 않은 신념

    윤 전 대통령은 자신의 탄핵 사태를 언급하며 "저는 비록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물러났지만, 제 마음은 여전히 국가와 당과 국민에게 있다"고 했다. 그는 국가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에 끝까지 함께할 것임을 선언했다.

    청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윤 전 대통령은 청년들을 향해 "우리의 반대편은 강력하지만, 우리가 서로 믿고 단결한다면 결코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다"며 단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지지와 참여를 당부했다.

    6·3 대선의 중요성

    윤 전 대통령은 "이번 6·3 대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킬 것인가, 무너뜨릴 것인가의 생사의 기로에 선 선거"라며, "이제 우리는 단결해야 하고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UAWoOIiB5Q

     

    결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6·3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단결과 결단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그는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강조하며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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