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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고배당 작년 1억 넣었더니 배당 650만원에 주가 2700만원 상승
요즘 고배당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LG유플러스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만약 작년 말 1억원을 투자했다면 지금쯤 배당으로 650만원을 받고, 주가 상승으로 2700만원 이상의 평가수익을 얻고 있었을 겁니다.
이처럼 배당과 주가가 동시에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LG유플러스의 투자 매력을 쉽게 정리합니다.
📌 LG유플러스는 어떤 회사인가?
- 설립: 1996년 7월 11일
- LG그룹 통신·미디어 대표기업
- 세계 최초 5G 상용화
-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국내 최초 독점 제휴
- 5G XR 콘텐츠 수출, AI 고객센터(AICC), 데이터센터(IDC) 등 신사업 확장 중
👉 통신에서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변신 중인 기업
📌 LG유플러스의 고배당 실적은 안정적… 배당은 매년 상승 중
- 2020년 실적
- 매출: 13조4176억원
- 영업이익: 8862억원
- 2023년 실적
- 매출: 14조6252억원 (약 9% 증가)
- 영업이익: 8631억원 (소폭 감소)
- 2024년 예상 실적 (하나증권)
- 매출: 15조1138억원
- 영업이익: 9597억원
👉 내수 기반으로 꾸준한 실적 유지
📌 LG유플러스의 배당 성향도 공격적 확대
- 2020년 주당 배당금: 450원 → 2023년 650원
- 배당수익률: 3.83% → 6.29%
- 배당성향: 42.09% → 74.61%
👉 고배당주로서 투자 매력 부각
회사 측은 "2024~2026년까지 별도 순이익의 40% 이상 배당할 것"이라며 배당 확대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 LG유플러스의 고배당 자사주 소각·매입도 활발
- 기보유 자사주 소각 검토
- 500억원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 예상
- 연간 잉여현금흐름(FCF) 기반 탄력적 주주환원 정책
👉 주가 부양에 긍정적 요인
📌 LG유플러스의 고배당 5G 가입자 증가가 성장 동력
- 통신 3사 5G 가입자 수 (2024년 3월 기준):
- SKT: 1720만명
- KT: 1050만명
- LG유플러스: 820만명
- 5G 보급률이 가장 낮아 향후 성장 여력 풍부
- 가입자 증가율 SKT보다 빠름
- 알뜰폰 이탈도 최소 (알뜰폰 시장 내 LGU+ 망 점유율 42%로 1위)
👉 5G 확산에 따른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 상승 기대
📌 LG유플러스의 고배당 증권사들의 긍정적 전망
✅ 한국투자증권 김정찬 연구원
- 2024년 무선 매출액 증가율 2.9% (SKT·KT보다 높음)
- 배당금 700원(배당성향 47%) 가능성
- 자사주 소각·매입 통한 주가 부양 기대
✅ 대신증권 김회재 연구원
- "2013~2018년 상승 초기 흐름과 유사"
- 5년간 주주환원 규모 평균 10% 성장 전망
- 목표주가 17,000원 (현재 대비 29.57% 상승 여력)
👉 성장·배당·주주환원 모두 긍정적 평가
📌 결론: "안정적 고배당 + 성장성까지… 투자 매력 충분"
LG유플러스는 단순한 통신회사가 아닙니다.
꾸준한 내수 매출, 공격적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5G 성장 여력, 증권사 긍정 평가까지
다양한 투자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고배당과 주가상승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종목은 흔치 않습니다.
안정적 배당소득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한번쯤 관심 가져볼 만한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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