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안 가결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40%대를 돌파했다. 보수층 결집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40% 가까운 지지율을 회복한 가운데, 특히 연령별로 20·30대 지지율이 40%대에 근접하면서 윤 대통령에 대한 중도층의 지지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5일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아시아투데이가 의뢰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40%를 나타냈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60%로 집계됐다.전체 여론조사 결과로는 ‘매우 지지한다’ 31%, ‘지지하는 편이다’ 9%, ‘지지하지 않는 편이다’ 4%.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 56%로 나타났다. 연령별 긍정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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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5. 20:58